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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영양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은 종전의 "영양권장량" 대신에 그 내용과 범위를 확대해서 설정한 것으로 2005년도에 새로이 설정 되었으며 2010년도에 제1차 개정이 되었습니다.
질병이 없는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건강을 최적상태로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 수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영양섭취기준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제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이해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영양섭취기준에서는 네 가지 용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평균필요량, 권장섭취량,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이 그 네 가지 용어들 입니다.
영양소에 따라 평균필요량과 권장섭취량이 있는 경우와 충분섭취량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한섭취량이 제시되어 있는 영양소도 있고 없는 영양소도 있습니다.
그러면 각각의 용어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201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공개자료 PDF 다운로드>

평균필요량

평균필요량은 대상 집단을 구성하는 건강한 사람들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일일필요량을 충족시키는 값으로서 대상 집단의 필요량 분포치의 중앙값으로부터 산출한 수치입니다. 영양소 섭취 상태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기능적 지표와 영양상태에 대한 기준이 있는 경우에 평균필요량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영양소에 대한 평균필요량이 있지는 않습니다.

권장섭취량

권장섭취량은 성별 연령군별 거의 모든 건강한 사람의 영양소 필요량을 충족시킨다고 추정되는 수치로서 평균필요량에 표준편차의 두 배를 더한 값입니다.

충분섭취량

충분섭취량은 영양소의 필요량에 대한 자료가 부족할 경우에 제시됩니다. 건강한 사람들의영양소 섭취량을 관찰하여 중앙값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상한섭취량

상한섭취량은 인체건강에 유해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섭취수준입니다. 영양소의 과잉섭취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 설정되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C, 니아신, 비타민B6, 엽산, 칼슘, 인,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불소, 망간, 요오드, 셀레늄, 몰리브덴은 상한 섭취량이 설정된 영양소들입니다. 비타민 무기질 제제 등 보충제를 통한 과다한 섭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에너지적정비율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는 에너지적정비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MDR(Acceptable Macronutrient Distibution Range) 이라는 약자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식사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로부터 섭취하는 에너지의 바람직한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 탄수화물에서 55~70%, 단백질에서 7~20%, 지질에서 15~25%의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 KDRIS) - 에너지적정비율

한국영양학회, 한국인영양섭취기준위원회, 2010
한국인 영양섭취기준(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 KDRIS) - 에너지적정비율표
영양소 1 ~ 2세 3 ~ 18세 19세 이상 비고
탄수화물 55~70% 55~70% 55~70%  
탄수화물 55~70% 55~70% 55~70%  
지질 총지방 55~70% 55~70% 55~70%  
n-6계 지방산 55~70% 55~70% 55~70%  
n-3계 지방산 1% 내외 1% 내외 1% 내외  
포화지방산 * - - 4.5~7%  
트랜스지방산 * - - 1% 미만  
콜레스테롤 * - - 300mg/일 미만 목표섭취량

* 1~2세, 3~18세 섭취기준을 설정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