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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정보

분만 후 신체 변화(자궁 퇴축과 오로)

제공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종수정일 / 2015-05-01

분만 후 신체 변화(자궁 퇴축과 오로)


◎ 생식기의 회복 : 자궁

 

자궁수축에 의해 혈관이 압박되어 지혈이 된다. 수축의 정도는 경산모보다는 초산모에서,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보다는 하는 경우에서 그 정도가 더 강하다.  분만직후 자궁은 배꼽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2주 후에는 골반 내로 위치하게 된다. 즉, 자궁 저부는 분만 10일~12일 후에는 복벽에서 만져지지 않는다. 4주 후에는 비임신 때의 크기로 되돌아온다. (그림 1)

또한, 자궁내막은 분만 약 3주후에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자궁경부는 분만 후 수 일 내에 수축하여 손가락 2개가 겨우 들어가게 되며 1주가 되면 더 좁아진다. 자궁경관이 좁아지면서 자궁경부는 두꺼워지며 경관이 다시 형성된다.

          

                 [그림 1] 분만에 따른 자궁의 크기와 모양의 변화

분만에 따른 자궁의 크기와 모양의 변화


◎ 훗배앓이 (산후통)

  자궁의 불규칙한 강직성 수축을 일컫는다. 이 때 복부 마사지는 자궁복구를 도우며 혈괴 배출을 잘 되게 해준다. 산후통의 정도는 경산모에서 초산모보다 더 심하다.


◎ 오 로

산욕기 동안 태반 부착부위에서 흐르는 분비물을 말한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개 적색 오로는 분만 후 3~5일, 갈색 오로는 분만 후 5~10일, 그리고 백색 오로는 분만 후 10일부터 3 또는 4주간 나올 수 있다. 오로는 4주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8주까지도 간간이 나올 수 있다. 산모의 나이나 분만력, 신생아의 체중, 모유수유 여부와는 무관하다.


           [그림 2] 생리대의 포화 정도로 사정한 오로의 양

       

                        적은 양            가벼운 양         중정도의 양           많은 양

생리대의 포화 정도로 사정한 오로의 양